제가 컴파일러라는 자율동아리를 제 고등학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장으로서 말이죠


학교 축제도 있고 해서 축제에 부원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 프로그램들은 전시하자하고 기획을 하고 프로그램 제작하는 시간을 가지며 부원들이 제작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처음 배우는 부원들은 이미 배웠었던 부원들의 도움을 받아도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처음 접한 사람에게 무리하여 요구를 하는 경향이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시작 전에 이야기를 한 것이 있습니다.

너희들의 실력에 맞게 기획을 하자라고 말이죠


물론 부원들은 그렇게 기획을 하였으리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고 판단을 한 모양인지 언제 저하고 만났을 무렵에 이런 소리를 하더군요


" 기획을 처음부터 해야할 것 같은 상황이 왔습니다. "


저는 여기 문제점을 두 가지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첫째, 적은 정보력

-저희 자율동아리는 제가 일단 주도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부장 형이 기획을 하고 주도를 하였듯이 그렇게 주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는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고 그렇다보니 많이 부족하거나 가르치는 것에서는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실제로도 블로그에서 이 말은 첫 단계로 깔고 시작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죠??) 그러다보니 문제가 있는 겁니다.

둘째, 교육받지 못한 창의력

-저는 여기서 창의력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저는 가르칠 때 이것은 이런상황에서 사용을 하는 것이야! 라고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이러한 역할을 사용하는데 라고 말한 후에 스스로 사용하는 방법을 만들어 보라고 사용해 보라고 주장을 하죠. 그렇게 창의력을 요구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표현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이러한 두 가지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저는 이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2학기 처음으로 시작하는 동아리 시간에는 창의력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자고


그래서 이 이야기는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창의력과 그것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논하려고 합니다.

이 블로그에서 말이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새로운 카테고리도.....읍읍


아무튼간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서론이 많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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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옮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폐기하고 다음 다른 블로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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